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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람출판사, 사랑의 아동도서 나눔협약 체결 - 홈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1세트 적립, 어린이날엔 5천권 제공
  • 기사등록 2017-04-07 1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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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지난 6일 넥센과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아람출판사와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직야구장 인터뷰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락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와 이병수 아람출판사 이병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롯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도서를 제공한다. 올 시즌 홈 경기 1승당 어린이도서 1세트(약 200권)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복지기관 및 초등학교에 기부한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리는 사직 홈경기에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총 5000권의 어린이도서를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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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7 13: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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