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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제 72회 식목일을 맞아 4일 부산역 구내에서 철도변 녹색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식목행사에서는 부산경남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부산역 구내 70m 구간에 사계장미 등 3종 3500본을 식재하고, 선로변 환경정비 작업도 함께했다.

코레일은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철도변 경관개선 및 녹색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나무 심기 및 꽃단지 조성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제 72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철도경관 개선 및 푸른 환경 조성을 위해 선로연변 녹화 사업과 꽃단지 조성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총 5790그루(본)의 수목 및 초화를 선로변과 역·사업소 화단에 식재할 계획이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선로변에 잘 자란 꽃과 나무를 보며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심어 달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철도녹화운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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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04 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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