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희 기자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00여명이 지난 25일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2017년 시민나무심기(부산시 주최)’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사에는 주최인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BNK금융그룹, 바르게 살기운동 부산광역시 협의회,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산시민 등 1000여명이참여했다.
이들은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단풍철쭉 등 5400그루를 식재하고 살구나무, 매실나무 등 1만1000주를 일반 시민 및 단체에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