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21일 코레일 소속기관 간 소통과 협력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영남지역 업무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대구본부, 부산차량융합기술단, 영남권 물류사업단, 경주고속철도시설사무소, 경주고속철도전기사무소 기관장 포함 20여명과 함께 부산경남본 부 회의실에서 영남지역 업무협의체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의체 운영를 통해 ▲안전한 철도시스템 구축 및 관리 ▲건전하고 상생하는 노사관계 구축 ▲인재우대를 통한 경영혁신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토론하고 협의할 계획이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소속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코레일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