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현 기자 기자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김창락)는 2017년 정규시즌 홈 경기 중 6경기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울산 지역 팬 서비스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2014시즌부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일부 홈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 롯데는 올해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열리는 두산 3연전과 7월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열리는 삼성 3연전을 울산에서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