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부산

신임 金昌煥(56) 부산지방 국세청장은 항상 밝은 표정과 특유의 친화력,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 상하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덕장(德將)으로 입소문난 인물이다.

행정고시 22회 출신인 김청장은 인천,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조사3국장을 거쳐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근로소득지원국장을 지냈다.

주요업적을 보면
근로장려세제 집행을 위한 인적, 물적 시스템 구축.『전통주 산업육성지원센타』설치, 공익법인 세무확인 규정 고시개정, 등 다채로운 제도개선을 한 인물이다.
◇수상이력
91년 10월 15일 대통령 표창.
◇학력
서울 경기고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 가족으로는 강미영 여사와 사이에 1남1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