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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시장, 주민숙원사업 현장 방문해 ‘눈길’ - 45년간 묵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찾아
  • 기사등록 2017-03-05 0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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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병수 시장이 지난 3일 기장 좌천마을 주민들의 45년 묵은 숙원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현장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 시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인 좌천삼거리~동부산농협간 도로확장 구간과 국ㆍ시비 654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장안~임랑간 도로개설 지역, 동부산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예정지 등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사항과 주민 편의시설 설치 요구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지역주민들과의 현장대화는 좌천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진솔한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좌천삼거리 구간은 지난 1972년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된 이후 45년간 주민불편을 초래한 묵은 숙원사업장으로 서병수 시장의 각별한 관심과 기장군과의 협업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소하는 시범사업장으로서 이번 시장방문에 대한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의 스킨십을 통해 민생을 챙기는 서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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