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김 교육감을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적지 않은 나이에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마친 졸업생과 새로 도전하는 입학생들의 의지와 용기에 성원을 보낸다”며 “우리 교육청도 한글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삼광사에서 운영하는 학교로서 가정 사정이나 다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분에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문자해득능력과 사회·문화적으로 요청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