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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민들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부북면, 청도면사무소와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사진)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지역은 등기부등본, 교과부증명(성적·졸업증명서 등), 국세증명 민원서류와 같이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수요가 많은 부북면과 원거리로 민원발급에 불편했던 청도면, 밀양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한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각 장애인겸용으로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홍보영상도 상시 상영할 수 있어 주민생활 정보 제공 등 밀양시의 홍보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태 공보전산담당관은 “현재 1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나 필요한 곳을 추가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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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1 09: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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