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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세 번째 부터 김안석, 하영남, 하봉진, 유세영(서장), 진판점.(사진제공=창원세무서)

창원세무서는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즈음해 2017년 역대 창원세무서장 초청 간담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세청에서 제작한 개청 50년의 발자취와 관련한 홍보동영상을 관람했다.
 
선, 후배간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이날 자리에서는 선배들의 경험과 세정업무가 나아갈 발전방향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과 오랜만의 재회로 훈훈한 정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려운 세정여건 속에서도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한 격려말씀과 향후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고견, 역지사지 및 긍정적인 마인드로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함께 공감했다.
 
유세영 서장은 이자리에서 “앞으로도 국세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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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1 08: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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