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등 영어전담교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4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등 영어전담교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제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이나 미래를 생각할 때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학생수준과 상황에 맞는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