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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2월부터 부산 전역으로 콜센터 상담시스템을 통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콜센터 상담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신설해 동래, 금정, 연제구 등 8개 구에 대한 서비스 제공해 왔다.

이번 상수도 콜센터의 서비스지역 확대와 함께 시청 120바로콜센터(☎120)와 통합으로 시민소통 창구 일원화하고,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자 기존 상수도 대표번호(☎121)를 병행 활용한다.

 

상담서비스 이용방법은 ☎120 또는 ☎121로 전화를 걸면 ARS안내멘트와 함께 시정상담 1번, 상수도 2번, 외국어서비스 3번으로 선택하여 상담할 수 있다.

 

상수도 콜센터 상담시스템은 IT시대에 발맞춰 실시간 문자 및 모바일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젊은 부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철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콜센터 운영을 통해 부산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월 19일 ‘제2회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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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1 07: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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