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조달청장은 1월 13일 오전 울산광역시 소재 우수 벤처`창업기업인 주식회사 케이랩스를 방문해 3D 프린터 기술개발 및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벤처`창업기업 방문은 지난해 10월 우수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공공기관 홍보 및 판매 전용쇼핑몰인‘벤처나라’를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어려운 우수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쇼핑몰을 최대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이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적극 구매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민간시장에서 해외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