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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서민경제 대폭지원 - 특례보증 전국규모 5,000억 영세상공인 기여 -
  • 기사등록 2008-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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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남두희)은 전국규모 5,000억원의 특례보증을 11월 28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을 이용하지 않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기간 5년이내에 2,000만원을 한도로 특례보증 지원한다.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영세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접수 상담하면 되고 보증지원금액이 1,000만원이하일 경우 개업일로부터 3개월도 가능하다.

이번 조치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부산보증재단 051-816-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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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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