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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인센티브제 및 조직 개편으로 긴장 - 공기업 핵심전략사업과 현장위주로 재편 -
  • 기사등록 2008-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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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항만위원회는 19일 BPA 대회의실에서 제55차 항만위원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산항 인센티브제 개편안과 직제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선사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는 현행 인센티브제를 내년부터 항비와 하역비 차감 방식으로 바꿔 시행하는 것과 부산항 피더망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20억원을 연근해선사 인센티브로 배정했다.

또한 공기업 선진화계획에 따라 직제규정 개정안을 정부의 공기업 핵심전략사업과 현장위주로 재편해 현행 1실 14팀 2사업소 1지사를 11팀 2사업소로 축소하면서 기획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기획정보팀과 미래전략팀, 서울지사 등을 전략기획실로 확대 개편했으며, 경영효율화를 위해 경영혁신팀을 선진경영팀으로 바꾸고, 홍보와 마케팅팀을 통합해 경영본부에서 운영본부로 전환했다.

경영관리와 지원기능을 조직성격에 맞게 기획정보팀은 전략기획실로 경영지원팀은 경영지원실로 전환하고, 재무팀은 재무회계팀, 국제물류팀은 물류기획팀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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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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