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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가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는『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현대자동차의 19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북미에 출시된 50개 이상의 신차들과 함께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친 결과, 포드 플렉스, 폭스바겐 제타TDI 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 최종 평가는 미국 및 캐나다 유력 매체의 기자단 및 자동차 전문가 등 5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내년 1월 11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으로 최종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경우 향후 제네시스 판매 증대는 물론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장 대행은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제네시스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자랑스럽다”며, “이번 최종후보의 선정은 현대차의 뛰어난 기술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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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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