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에서 113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 바다를 닮은 넓은 마음으로
  • 기사등록 2016-12-15 12:12:21
기사수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12월 13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야마하 코리아 마린 이수종 회장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가입,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야마하 코리아 마린 이수종 회장은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 감천항에서 나고 자라, 작은 조선소와 소형 선박에 대한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 1978년부터 본격적인 선외기 사업을 하게 됐다. 
  
또한, 이수종 회장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998년 경남 진해시 남문동에 ㈜진해마리나리조트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매년 여름‘코리아마린레저배 전국수상오토바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수종 회장은“자신의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고, 아울러 소중한 나눔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였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부산아너소사이어티는 올바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월 정기봉사와 시설 아동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바다를 닮은 넓은 마음을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다들 품고 있어”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12-15 12:12:2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