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부산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 40여명과 부산교육의 주요현안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2시간동안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부산YWCA 등 부산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 40여명과 부산교육의 주요현안과 발전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올해 부산교육을 정리하고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시민단체 대표님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며 “대표님들의 여러 조언과 제언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