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를 이용하는 코레일멤버십 회원은 마일리지 5%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승차율이 50%미만인 열차에 대해 더블 마일리지 제공과 선불형교통카드인 Rail+카드로 결제 시 1%를 추가 적립해 최대 11%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KTX마일리지는 적립한도 제한 없이 설·추석 수송기간 모든 승차권(단, 영업할인 승차권 제외)에 대해 최대 11%를 적립해 주므로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다. (예) 서울-부산 10회 이용 시 1회 무료승차
마일리지는 열차이용 다음날부터 최소 100마일리지(마일리지=원) 단위로 사용이 가능하며, 코레일에서 열차승차권 구매 및 기차역매장(현재 738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열차 출발 2일전까지 온라인에서 미리 승차권을 구매 시 승차율 50% 미만인 열차에 대해서는 10~30%의 승차권 할인을 제공하며 SRT(5만2600원)보다 최대 1만2200원(부산-광명 기준) 더 저렴한 4만400원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1) 할인 적용 시 요금비교 (단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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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할인율 |
KTX(a) |
SRT(b) |
차이(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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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명
(395.4km) |
10% |
51,900 |
52,600
부산-수서
(401.2km)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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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46,200 |
△6,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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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40,400 |
△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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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천안아산 |
10% |
41,800 |
41,600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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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37,200 |
△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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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32,500 |
△9,000 |
인터넷특가와 더불어 청소년 드림(만24세까지), 힘내라 청춘(만25~33세까지), 다자녀 행복 등 다양한 할인제도가 있고 특히 힘내라 청춘은 최대 40%까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월 9일부터는 부산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서울행 KTX과 용산행 KTX를 승차할 수 있다.
주말 편도기준 경부선(부산-용산) 13회, 경전선(진주,마산-용산)은 6회를 운행한다. 수원역과 인천공항역으로 가는 KTX열차도 이용이 가능하며 KTX와 일반열차 환승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명역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고객은 서울 사당역까지 운행하는(내년 1월 10일 개통 예정) 리무진급 셔틀버스 이용 시 마일리지 1천을 추가로 적립 받고 대중교통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안전한 철도운행과 다양한 수송서비스 및 폭넓은 할인제도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더 안전한 더 편리한 더 저렴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