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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전 11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전홍범 부산지방보훈청장과 안경하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장, 애국지사,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부산항일학생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으며,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은 그 역사를 되풀이하게 된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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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4 09: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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