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으며,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은 그 역사를 되풀이하게 된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