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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제258회 정례회 대장정 돌입 - 의원 12명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예정(11.11. 10:00)
  • 기사등록 2016-11-11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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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42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도를 마무리하는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하여 부산시 및 부산시 교육청 등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2017년도 부산시 및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안건 3건, 조례안 16건, 동의안 3건, 기타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월 11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시장, 교육감)과 김진용 의원 등 모두 12명의 의원이 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12월 15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예산안 심의 할 예정이며 12월 22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의 등을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보면 11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본부?실 ?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하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7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12.8~12.14)를 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 심의 예정인 24건의 안건을 위원회별로 보면 예산안 관련 예산결산특별위 3건과 조례안(16) 및 동의안(4), 기타(1) 등으로 기획행정위 5건, 경제문화위 4건, 복지환경위 5건, 해양교통위 1건, 도시안전위 3건, 교육위 3건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통하여 확정된다.

 

한편 11월 11일 10:00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진용 의원이“부산시, 국제영화제 위기극복에 앞장서라!, 윤종현 의원이“청년 창업지원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 김병환 의원이“방치된 고가 하부의 활용방안 마련, 김진영 의원이“시민밀착형 지진대책이 수립되어야..”등을 주제로 총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정 및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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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1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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