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둔치는 조깅로를 따라 밀양강의 건강한 생태하천을 느낄 수 있고 특히 밀양강을 찾아온 겨울철새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또한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계절 꽃 식재로 사계절 내내 둔치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조이제 가곡동장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써의 가곡둔치는 밀양강과 함께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밀양의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