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지난 1일 제16회 마산가고파축제 환경음악회를 세계 휘바람 참피언 황보서 연주가와 국민 손자가수 남승민군을 초청해 관광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특설무대에 정크아트(조류 곤충)로 이미지를 표현,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폐기물에 대한 인식전환 및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무대 공간을 디자인했다.
황보서 남승민을 초청한 가운데 국민가수 최지나(3집 타이틀곡“차라리”) 배가현,최민경.서해진.손미서.이수빈.태윤아,배정원,이미자.조민주 가수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경남가수연합회는 마산국화축제 환경음악회를 바다환경음악회(광암 해수욕장). 낙동강환경라이브(낙동강유체축제장). 낙동강환경음악회(창녕함안보 강마을)를 동요와 가요전시, 음악 등을 네 번째 개최했다.
창원 김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