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영배 대표이사 취임으로 SJ산림조합상조(주)는 상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SJ산림조합상조(주)는 산림조합중앙회가 국내 장례문화 혁신과 수목장림 등 통합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산림조합 측에 따르면 그동안 추진해온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장례식장 운영,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 등 장례문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임산물 유통확대를 위해 상조사업 진출을 결정한 것.
지난 10월 공모절차를 걸쳐 이날 취임한 이영배 대표이사는 1952년 생으로 동아고와 부산대를 졸업했다.
이 대표는 삼성생명 영남 법인사업부 이사를 거쳐 부산상조 대표이사, 부산경제신문 부사장을 역임한 할부업 및 상조분야의 정통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SJ산림조합상조(주)는 이번 이영배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신뢰 받는 통합 장례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