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보건소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과 헤라화장품이 후원한 이번 강좌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염영숙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청소년 시기부터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어 성인이 되어서도 스스로 건강을 소중히 지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점에서 이번 강좌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밀양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방암 자가검진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암 예방사업에 밀양시민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