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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서부산 글로벌시티 본격 추진 - 서부산권개발사업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16-11-01 0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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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정경진 행정부시장, 실·본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서부산개발사업의 가지적인 성과창출을 내기 위한 ‘서부산권개발사업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 보고회는 서부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나갈 50건의 서부산개발사업에 대해 올 한해 동안 추진성과를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한 사업비 확보와 민간투자 유치 촉진 대책을 논의하고 부서간 상호 조정을 위한 의견교환,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특히, 올해는 서부산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해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공한 건설 확정으로 부산이 새로운 백년대계를 열어갈 든든한 버팀목을 확보했다. 또한, 서부산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코델타시티사업, 명지국제신도시 개발사업,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 등 대형사업은 계획되로 진행되었으며, 첨단신발융합 허브센터는 건축물을 착공하였고 부산대표도서관도 내년 착공을 앞두는 등 서부산개발사업이 활력있게 추진되고 있다.

 

이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서부산개발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좋은 기업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부산을 세계 30위권 도시의 반열에 올려 놓겠다는 강한의지와 실·본부·국장들이 서부산개발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는 추진력이 결합돼 이뤄나가는 성과라고 풀이된다.

 

그리고, 정경진 행정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서부산개발사업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사업추진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특히, 실·본부·국장들이 사업비 확보를 위해 해당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해 설명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공사 3건, 용역 11건이 완료됐고 공사 7건, 용역 11건이 착공·착수돼 내년에는 가시적이 성과가 더 많이 창출되고 서부산개발사업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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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1 0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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