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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여성부에서 주관하는 2007년 지방자치단체 성매매방지정책 이행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12월 16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강당『여성폭력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부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성매매방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2006년 시범평가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두 번째 실시된 것으로 2007년 이행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예방․보호․집행․계획 및 이행의 4개 분야 15개 지표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위탁해 금년 3월 양적 질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부산시는 예방분야 ▲ 성매매방지법 시행3주년 기념전시“일상, everyday, 日常” 보호분야 ▲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청소년을 위한 “꿈서림 멘토링”사업 집행분야 ▲ 성매매집결지 안전점검 및 실태파악 업무에서 우수사례 평가를 받았으며 시상식에서 타 지방자치단체가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보호 분야의 “꿈서림 멘토링”사업을 발표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성매매방지정책 추진 평가를 통해 공감대 형성과 효과적인 이행으로 성매매 없는 깨끗한 부산을 만들기 노력이 가속화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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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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