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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임주빈)은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으로 인해 산책로 파손, 부유물 퇴적 및 배수로 파손 등의 하천시설물 피해가 심한 울산광역시, 양산시 및 김해시 등에 대해 국가하천 시설복구가 조속히 이뤄지도록 금년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비 510백만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비 지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태풍 피해 직후인 10월7일부터 집중 피해지역인 태화종합시장 등에 인력 80여명, 백호우 33대 및 덤프 107대 등 인력?장비 지원과 10월10일에 있은 양산시 양산천 일원의 부유 쓰레기 수거 등 태풍피해 복구 자원 봉사에 이은 예산지원이라고 국토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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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3 1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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