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청(구청장 김은숙)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하 스포원 이사장 김병곤)은 지난 10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TV 전달식을 가졌다.
스포원은 경륜·경정실황 TV모니터를 HD방송시설로 교체하면서 2012~14년도에 구입한 TV를 깨끗하게 수리 보완해 50인치 7대, 32인치 8대 총 15대를 입식용 거치대를 추가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기증한다.
스포원의 TV 기증은 지방공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본보기로써 중구청은 사전에 선정된 저소득 소외계층 5세대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협회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에 TV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