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사업신청 하여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무안농협퇴비제조장(조합장 박위규)은 로봇적재자동시설, 휠로더, 지게차 구입 등 총 3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조건은 보조40%(국비20, 지방비20)를 비롯해 국비융자 30%, 자부담 30%이다.
김진출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퇴비의 품질향상으로 악취를 방지하고, 시설가동률 제고로 퇴비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