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신세계 웨딩박람회장'에 상담을 받고자 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출처=신세계백화점)

신세계센텀시티가 가을 혼수고객 잡기에 나섰다. 지난달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말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올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혼수용품 전문코너에 상담원을 주재시키면서 혼수품과 예복, 예물, 예단, 한복 등 부속 혼수물과 예식장과 드레스, 허니문까지 결혼에 관한 모든 것을 상담받을 수 있는 박람회를 마련하면서 신혼부부 끌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주말 박람회에 그치지 않고, 혼수용품 구매를 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7층 각매장은 물론 행사장에서 4대 브랜드인 템퍼, 까르마, 나뚜찌, 디사모빌리 매장에서는 10~30% 할인하며, 레노마와 세사 베딩매장에서는 혼수침구 20할인에 추가 10% 할인을 더 제공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수입도자기와 키친웨어 특집전을 마련하여 웨지우드식기류 혼수세트와 예단세트를 한정판매하고, 실리트 압력솥 50% 할인판매는 물론 비탈리아노 냄비세트, 알그그로 팬세트 등 알뜰 혼수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백화점 1층 골든듀 매장에서는 오는 9일까지 웨딩 증빙자료 소지 후 웨딩주얼리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0%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신랑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S웨딩클럽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신규가입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과 누적구매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기도 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10-03 22:54:3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