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귀국 후 매년 독주회를 열어 부산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는 정주연 씨의 7번째 가을 선물이 익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할 것 같다.
플루티스트 정주연 씨는 부산예고 재학 중 부산시립청소년고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부산시립고향악단,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부산음악협회콩쿠르에서 우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