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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즐거운 명절 안전운행, 전좌석 안전띠 착용" - 부산국토청, 영남권 국도 특별교통대책 시행…교통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6-09-08 1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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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개통 구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임주빈)은 추석연휴 영남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도로교통정보센터』를 24시간 운영하여, 영남권 국도상의 주요 지점에 설치된 전광판(VMS)과 TBN 교통방송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영남권 국도상 교통 지*정체상황 및 우회도로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상습 지?정체 예상구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하여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5호선 칠곡(동명) ~ 대구간 10.0km 2개소, 국도7호선 포항(송라) ~ 흥해간 21.4km 구간에 6개소의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ITS상황실 : 051-660-1183~5
#TBN 교통특별방송 : 매시40분, 주요시간대 55분(16~22회/일 방송)

 

또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도로교통정보센터(pcmoits.molit.go.kr)』홈페이지와『통합교통정보』스마트폰 앱(App),『ARS 서비스 1333번』등을 이용하여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도로이용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앱인『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하여 신고받고 있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안전운전 당부 및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홍보를 위하여 9월 5일(금) 및 13일(화)에 영남권 주요 톨게이트 및 휴게소 등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및 현수막 설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고향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도로시설물과 임시개통 구간 등 점검*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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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8 1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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