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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다중이용 공중화장실 168개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역*터미널*재래시장 및 주요 관광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중화장실을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화장실 점검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시민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여 선진 화장실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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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5 1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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