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지원에 앞서 부산연제우체국 집배원들과 집배구별 소포 구분 작업을 하였으며, 안전을 강조하며 안전구호도 같이 제창하였다. 특히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집배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추석 우편물 폭주에 대비 우편물의 완벽 소통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한근 부산지방우정청장은“앞으로도 집배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정사업 현장의 체험 및 지원을 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