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임서현(작사가) 씨는 “브루스,랩,락,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품이 응모되었다.”고 호평하였고, 심사위원 남민설(작사가 겸 싱어송라이터) 씨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것에 놀랐고 대부분 작품이 훌륭한 수준이었다.”며 극찬했다.
세금가왕(금상)은 ‘성실납세, 희망찬 미래!’를 작곡한 김진환 외 2명이 수상하였다. 수상자들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에 입상하여 더욱 기쁘다”며 “우리 노래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은상은 권경하 씨가, 동상은 안인택 외 1명, 이강산 외 2명, 조희경 외 2명이 각각 수상했다.
음원은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과 국세청 블로그에 게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