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수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주옥같은 작품 190건이 접수되었다. 또한,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작 10건을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우수작을 수상한 조용규(19세, 부산시 서구)군은 200자 소감쓰기를 통해 나에게 병역의무란 가족의 소중함과 심신의 건강을 느끼게 하는 자기발전을 위해 필요한 소중한 의미라며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임 청장은 “이번 행사가 징병검사 대상자의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한 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