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회의는 부북면장을 비롯하여 현재 부북면을 이끌고 있는 각 기관별 단체장이 모여 부북면에 대한 정보교환 및 각 단체별 현 문제점을 짚어 보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박옥희 부북면장은 이 날 회의에서 현재 부북면의 제일 관심사업인 나노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산업산지계획안에 대해 현황판을 보면서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기관단체장들은 특히 도농 자매결연에 따른 농산물 직거래에 관한 보도 자료를 접하고는 자매결연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관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