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브라더스’는 이만수 前 SK 감독(現 라오 브라더스 구단주)이 창단한 라오스 내 유일한 야구단으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을 방문한다.
BNK캐피탈은 24일 오후, 장안천야구장(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열린 ‘라오 브라더스’ 팀과 박정태 레인보우희망재단 이사장(前 롯데자이언츠 코치)이 이끄는 ‘레인보우야구단’(부산지역 다문화 및 탈북자가정 청소년으로 구성된 야구단)의 친선경기 前, 각 야구단에 야구용품(야구공)을 전달하고 양 팀의 선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