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 양수발전소에서 후원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400여명이 참가하여 댄스경연대회 및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여 아동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밀양시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더욱 더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고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