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 내 열악한 생활환경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을 초청하여 더운 여름을 같이 나누며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더위 나누기!『사랑의 삼계탕 Day』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하였다.
  

점심으로 삼계탕을 배식하고 같이 나눠먹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시설 청소와 정리정돈으로 깨끗한 환경에서시원하게 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방계원 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코레일 영남물류봉사단은 지난 해 4월 영남권물류사업단 발족과 함께 직원 23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코레일 사회봉사단으로,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