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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녕군태권도협회(회장 진삼덕)회장기 대회 및 2016년도 한, 중 태권도 친선 교류전이 지난 8.15일 창녕군군민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김충식 창녕군수와 중국 우방 항주예술전문학교장 .권유관 경상남도의회의원. 이상주.이칠봉 장희용 유영숙.김우식 .안흥욱 창녕군의회의원. 최낙덕 경남태권도협회장. 한.중 태권도 임원 선수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삼덕 창녕군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로써 국민 체력향상에 가장 이상적인 운동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인이 심신수련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은 태권도의 대중화 실현을 위한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라고 한.중태권도친선교류전을 자축했다.

식후 중국 상해 우리체육관 초등부 학생들이 리추매 사범의 지도로 “작은 휴대폰” 음악에 맞추어 태권무에 이어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도 있었으며 김충식 창녕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한.중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교류전을 통해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자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심신수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했다.

중국 우방 항주예술전문학교장은 이번 한.중 문화교류와 태권도 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한국 전통 문화 체험과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태권도의 지식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더불어 한국 친구들과 더 많은 우정을 쌓는 매우 즐거운 한국 방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사했다.

이번 대회는 20여 체육관에서 초.중.고 선수 200여명이 참가하여 체급별 저학년(1-2학년) 중학년 (3-4학년) 고학년 (5-6학년) 남중부 .여중부. 남고부. 여고부. 개인 품세 겨루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증서가 주어졌다. 중국 선수단은 19일까지 부곡온천에 머물면서 창녕군의 문화관광과 생태환경을 둘러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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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7 1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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