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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곡리 밤골마을 주민들의 오랜 바램이었던 경로당이완공되어 지난 10일 준공식을 가졌다.

 

밤골경로당은 1억 2800만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67.74㎡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1층 건축물로 지난 3월 착공하여 4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됐다.

 

류수열 율곡이장은 밤골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로당 신축에도움을 준 밀양시와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잘 사는 마을 보다는 주민들이 화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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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2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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