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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 활동에 노력하는 해양구조대원과 의무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무학은 지난달 25일부산시 동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을 찾아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의 화이트 생수 10,000병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와 이원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무학은 지난 2013년부터 해양안전문화 정착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하기 위해 매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원된 물품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관할인 부산, 울산, 통영 해양경비안전서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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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6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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