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폭염으로 인해 야외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운동량 증가와 여가 선용을 위해 스트레칭 및 심뇌혈관 예방 교육,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교육과 노래교실, 코미디 쇼 등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할머니는 “건강도 챙기고, 함께 웃고 즐기며 흥겹게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오늘 같은 날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구구팔팔 나눔복지’ 시정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생활의욕을 증진시키고 정신적, 육체적 기능회복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