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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동주민센터(동장 김동우)에서는 무분별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깨끗한 내이동을 만들기 위하여 7월 한 달 동안 집중 단속기간을 설정하여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매일 오후6시부터 11시까지 야간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 및 계도활동은 내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우)와 내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오기석)도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내이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터미널 주변 재래시장 일대와 밀성여중 앞 놀이터 주변 원룸 밀집지역에 집중 실시하여 현재까지 불법투기 10건을 적발하였다.

 

김동우 내이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종량제봉투 사용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에 대해 많은 계도와 홍보가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환경단속과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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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6 1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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