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이 구청장은 2010년 약속대상을 시작으로 매니페스토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청렴 △일자리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주민참여 △소식지 분야의 등 7개 분야에 307개 우수사례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구청장은 훼손되어 가는 지역문화자산을 원형보존과 현대적 감각에 맞는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도심 속 주민소통공간으로 재생한 사례를 발표해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12일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