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본격적인 사업은 8월 24일부터 3일 간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산동초등학교 학생, 지역주민이 다함께 학교외벽 벽화그리기, 마술?아동인형극 등 파란만장 콘서트,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사업을 통해 산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외벽 벽화를 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콘서트, 축제 등을 통해 애향심도 쑥쑥 키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