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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는 12월 5일 오후 2시~6까지 “민간기업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 국제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개인정보 중요성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실시됐던 교육을 부산, 대전 등 지방까지 확대해 학원, 여행업체, 민간 기업에 ▲제· 개정 중인「개인정보보호법」및「정보통신망법」▲사례중심의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관리 방안 ▲개인정보 침해신고 및 분쟁조정 사례 등을 소개한다.
특히, 현재 입법예고 중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의무화 되어 있어 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