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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제주해역의 참조기  자원증대를 목적으로 2016년도 7월 21일(목) 제주시 한림읍 금능  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참조기 15만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참조기는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국가  차원의 자원회복 대상종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에서는 수산물 어획 생산량의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어종이다.


이번 행사는 방류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류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FIRA 제주지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육상 수로형 방류장치’를 이용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바닷가 또는 배위에서 방류하는 것에 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육상에서 안정적으로 방류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을 통해 자원 조성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는 앞으로도 어업인의 선호도를 고려한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관리하여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첨병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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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0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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